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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16위' 믿고 보는 류현진, 亞 좌완 랭킹 1위 탈환.. 다르빗슈도 제칠까
출처:스포티비뉴스|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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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춤했던 류현진(34·토론토)이 기운을 차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ESPN 판타지리그 선발 랭킹에서도 기쿠치 유세이(시애틀)를 제치고 다시 아시아 좌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SPN은 판타지리그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정리하는 자사의 메이저리그 선수랭킹 ‘TOP 300’을 업데이트했다. 류현진은 지난 랭킹에서 선발 22위, 전체 105위였으나 이번 랭킹에서는 선발 16위, 전체 77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최근 활약상이 반영된 것이다.

류현진의 이 랭킹은 시즌 10위로 시작, 계속해서 10위 권 내에 있었다. 그러나 6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 랭킹이 떨어졌다. 반면 6월 성적이 좋았던 기쿠치는 62위로 시작한 랭킹을 계속 끌어올리더니 지난 집계에서는 선발 20위(전체 97위)를 기록해 류현진을 앞질렀다.

하지만 류현진은 건재했다. 류현진은 7월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73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정상궤도에 올라왔음을 알렸다. 판타지리그에서 중요한 척도가 되는 탈삼진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점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류현진의 능력이 이번 랭킹에서도 빛을 발했다. 반면 7월 부진(5경기 1승3패 평균자책점 6.11)했던 기쿠치는 23위(전체 108위)로 처졌다.

아시아 선수로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선발 10위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다르빗슈 또한 7월 부진의 늪에 빠져 다음 집계에서는 이 랭킹을 유지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토론토 선수로는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로비 레이가 선발 14위로 가장 높았다. 레이는 7월까지 9승5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하며 류현진과 더불어 팀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다.

7월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은 선발 54위로 50위권을 유지했다. 김광현의 올해 최고 랭킹은 6월 중순 기록했던 48위였다. 현재 페이스라면 자신의 최고 랭킹 경신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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