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황금 날개' 김동진, 홍콩 명문 키치 지휘봉 잡았다…'감독 대행'
출처:스포티비뉴스|2021-08-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홍콩 프리미어리그 키치에서 코치 역할을 맡고 있던 김동진(39)이 감독 대행을 맡는다.

키치는 2일 오는 9월 개막하는 2021-22 시즌 홍콩 프리미어리그를 김동진이 감독 대행으로 이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2006 독일월드컵에도 출전했던 김동진은 2017년 K리그를 떠나 키치와 계약한 뒤 3관왕을 이끌었다. 2019년 은퇴 후 곧바로 키치와 코치 계약을 맺으며 지도자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동진의 성장세를 본 키치는 팀을 이끌던 알렉스 추 감독의 인사이동에 따라 김동진을 코치에서 감독 대행으로 승격시켰다. 감독, 테크니컬디렉터를 겸업하던 알렉스 추는 이번 시즌 테크니컬디렉터로만 활동한다.

김동진은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됐다. 기회를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키치는 지난 시즌 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키치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존의 키치의 색깔과 김동진 축구를 잘 어울려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