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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사울 에이전트, 영국으로 향했다” [英매체]
출처:스포츠경향|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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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니게스(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적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사울의 에이전트가 협상을 위해 잉글랜드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울을 영입에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였지만 최근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울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08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알레띠) 유스팀으로 옮겨 2010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3년 라요 바예카노롤 한 시즌 임대 후 꾸준히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주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를 포함해 측면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좌측 윙백, 중앙 수비 수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사울은 알레띠 소속으로 9시즌 동안 337경기 2만 5081분 출전 43골·20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사울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알레띠는 사울의 대체자로 세리에A의 우디세네로 부터 로드리고 데 파울(27)을 영입했다”며 “그들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재정 타격에 자금을 모으기 위해 사울의 이적을 허락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알레띠는 최근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30)과의 스왑딜 협상을 진행했었다. 다만, 협상 과정에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어 사울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낸 리버풀과 맨유가 다음 행선지로 떠올랐다.

현재 두 팀 모두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 리버풀은 조르지뇨 바이날둠(31·PSG)를 FA(자유계약)로 떠나보냈으며 최근에는 조던 헨더슨(31)과의 재계약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 역시 폴 포그바(28)와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PSG가 포그바 영입에 뛰어들며 이탈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매체는 “맨유가 사울 영입에 앞서고 있는 상황에도 리버풀은 사울 영입에 열중하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영입 제안을 할 것이다”며 “사울은 이번 주 안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모든 협상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사울의 이적료에 대해 거론했다. 현재 사울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 2500만 파운드(약 2003억 원)이지만 알레띠는 3500만~400만 파운드(약 560억~641억 원)의 이적료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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