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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쿄] 지는 법을 잊은 슬로베니아, 돈치치 합류 이후 16전 전승
출처:점프볼|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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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돈치치와 슬로베니아 대표팀은 무적 그 자체다.

슬로베니아는 1일(한국 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농구 남자 C조 예선 최종전에서 강호 스페인을 95-87로 눌렀다. 3쿼터 한때 12점 차까지 뒤졌으나, 4쿼터부터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기어이 역전승을 일궈냈다.

슬로베니아의 간판 루카 돈치치는 이날 파울 트러블에도 불구, 33분 55초 동안 트리플더블에 어시스트 1개가 모자란 12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슬로베니아는 돈치치 합류 이후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AP 뉴스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돈치치가 출전한 지난 16차례 국제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돈치치는 지난 2017년 유로바스켓 대회부터 성인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이 대회에서 슬로베니아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슬로베니아를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올려 놓은 그는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에서 3연승으로 무패행진 기록을 16으로 늘렸다. NBA를 강타한 루카 매직이 국제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셈.

이 부문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는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제이슨 키드(은퇴)다. 키드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끝으로 미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기까지,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56승 무패를 기록하는 신화를 썼다.

한편, 돈치치의 슬로베니아는 8강에서 B조 3위로 합류한 독일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지는 법을 잊은 그들이 과연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 금메달까지 따낼 수 있을까. 일단 현재까지 전망은 매우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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