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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영입 포기 안한 레알, 적절한 타이밍 노리는 중
출처:풋볼리스트|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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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원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숨죽인 채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현지시간) "음바페 영입을 원하는 레알마드리드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면서 "레알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시점은 음바페와 PSG의 계약이 만료되는 날, 그리고 9월 1일 종료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서두르면서 PSG를 자극하진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오는 2022년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잔류와 이적을 두고 확실한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음바페를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로 분류한 PSG는 일찌감치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음바페 측에서 답변을 보류하고 있다.

음바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의 가장 큰 꿈은 PSG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음바페가 이적보다 PSG 잔류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마르카‘는 "인터뷰의 앞뒤 맥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PSG의 출판물에 실리는 인터뷰였기 때문이다. 말보다 행동이 진심을 보여주는 법"이라고 꼬집었다.

유로 2020에 참가한 음바페는 휴가를 마치고 현재 PSG에 복귀해 프리시즌을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는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나길 원하며, PSG와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최악의 경우, 내년 여름에 음바페를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떠나보낼 수 있다. 레알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절적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 이유다.

‘마르카‘는 "시간이 흐를수록 레알마드리드에 유리하다. 레알마드리드가 계획한 대로 흘러갈 것"이라면서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에게 줄 연봉도 준비해둔 상태다. 라파엘 바란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팔면서 5,000만 유로(약 68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챙겼고, 라모스와 바란을 동시에 떠나보내며 2,000만 유로(약 272억 원) 수준의 연봉을 확보했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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