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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앞두고 분주한 레이커스, 여러 카드 제시 中
출처:점프볼|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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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드래프트를 앞두고 분주하다.

28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는 5명의 드래프트 참가자들을 초대해 워크아웃을 진행했다. 오는 30일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1 NBA드래프트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지금까지 총 40명 넘는 참가자들과 접촉했다.

이번에 레이커스가 초대한 5명의 선수들은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 마시오 티그, 스펜서 리틀슨, 호세 알바라도, 모제스 라이트로 대부분의 포지션이 가드였다. 이는 팀 주전 포인트가드 데니스 슈로더의 이탈을 염두에 둔 것으로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를 받쳐줄 가드진 보강에 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슈로더는 지난 시즌 도중 구단과의 재계약을 미루며 올여름 FA 신분이 됐다. 구단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슈로더와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그와의 계약을 따내더라도 가드진에 무게감을 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레이커스는 현재 식스맨 포워드 카일 쿠즈마를 트레이드 대상 1호로 올려두며 최근 여러 팀과 접촉을 시도했다. 먼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픽업을 노렸다. 쿠즈마와 함께 22순위 픽을 제시한 레이커스는 인디애나의 13픽(+샐러리캡)을 노렸지만 인디애나의 거절로 무산됐다. 레이커스는 이 지명권을 가지고 상위 랭크의 가드를 선발하려 했다.

그리고 새크라멘토 킹스와도 접촉한 레이커스는 쿠즈마와 버디 힐드를 골자로 한 트레이드를 논의했다. 다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는 않은 상황. 이를 두고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다수의 팀들이 쿠즈마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레이커스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레이커스가 오히려 그들이 가진 순번보다 낮은 픽다운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를 통해 레이커스가 비교적 유동적인 자산을 확보, 오는 자유계약 시장과 트레이드 협상에서 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의견이었다.

이제 신인 드래프트의 남은 기간은 단 하루. 레이커스는 과연 그들에게 만족스러운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원투 펀치의 뒤를 이을 제3의 선수를 간절히 바라는 레이커스의 남은 행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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