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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급 비중’ 뉴질랜드 DF 박스올 빠진다...우드 건재
출처:데일리안|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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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핵심 수비수 마이클 박스올(33·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예상대로 빠진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5시 일본 가시마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와 격돌한다.

2012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뉴질랜드(A대표팀 피파랭킹 122위)는 B조에서 객관적인 전력상 약체로 분류되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전력을 구축했다.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핵심 수비수 박스올은 한국전에서 빠진다.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치러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핵심 전력 중 하나인 박스올의 결장은 호재다.

이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보도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박스올의 허벅지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한국전 결장이 불가피하다. 황의조-권창훈-이강인 등 공격수들에게는 높은 벽 하나가 사라진 셈이다.

188cm의 장신 수비수 박스올은 뉴질랜드가 도쿄올림픽의 와일드카드로 발탁한 핵심 수비수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경기 중 허벅지 부상을 입었지만, 대니 헤이 감독은 그를 제외하지 않았다. 대체 선수도 발탁하지 않을 만큼 박스올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한국의 김학범호가 ‘대형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합류를 간절히 바랐던 것과 비슷하다. 결장이 확정된 상황에서도 헤이 감독은 향후 경기 출전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다.

박스올은 빠지지만 첫 경기 뉴질랜드전은 결코 방심할 수 없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일본 여자축구대표팀도 1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1차전이 주는 중압감은 그만큼 크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공격수 크리스 우드(30·번리)가 건재하다. 191cm의 장신 공격수 번리는 대표팀 멤버로서 자부심도 대단하다. 우드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뒤 “국가를 대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도쿄올림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우드가 합류한 이번 뉴질랜드 대표팀이 사상 최고의 전력을 갖췄다고 자평한다.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합류하지 못한 김민재의 공백과 김학범호의 약점인 수비라인을 떠올리면 뉴질랜드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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