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맨유, '포스트 캉테' 佛 MF 영입하나...문제는 이적료
출처:인터풋볼|2021-07-2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세대 슈퍼스타‘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가 이적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니콜라스 홀벡 스타드 렌 회장이 카마빙가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의향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마빙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홀벡 회장은 프랑스 ‘RMC‘를 통해 "현재 우선순위 중 하나는 선수단 몸값을 줄이는 것이다. 8명에서 9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한다. 카마빙가의 상황도 남아 있다. 모든 것이 진행 중이며 열려 있다"라며 매각 가능성을 언급했다.

2002년생 카마빙가는 유소년 시절을 보낸 렌에서 16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카마빙가는 데뷔 시즌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까지 그에게 접촉했다.

카마빙가의 활약은 계속 됐다. 2020-21시즌 카마빙가는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리그앙 무대를 누볐다. 리그 33경기에 출전한 그는 90%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과 76%의 롱볼 정확도를 기록하며 연계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국가대표팀 역시 빠르게 발탁됐다. 17세의 나이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카마빙가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와의 평가전에서 득점까지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왕성한 활동량, 탄탄한 수비, 뛰어난 연계 능력으로 ‘포스트 은골로 캉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여름에도 카마빙가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맨유가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섰다. 이에 홀벡 회장은 "모두를 만족시킬 경우 이적이 성사될 것이다. 카마빙가는 허투루 매각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이적료다. 제이든 산초에 이어 라파엘 바란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가 카마빙가까지 품에 안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ESPN‘은 "맨유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