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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ACL 출전' 포항 김기동 감독 "송민규 공백 임상협이 메꾼다"
출처:뉴스1코리아|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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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석 "더운 날씨 힘든 건 상대도 마찬가지, 문제 없어"


2016년 이후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앞둔 포항스틸러스가 태국팀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팀의 주력 자원인 송민규가 올림픽 출전으로 빠졌지만 그 공백은 임상협으로 메꾼다는 게 김기동 감독의 구상이다.

포항은 오는 22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1차전 랏차부리FC(태국)와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21일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김기동 감독은 "전력분석은 모두 마친 상태다. 날씨, 음식, 자가격리 등 적응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올림픽 차출 문제로 송민규 선수가 빠진게 아쉽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은 임상협 선수 등이 잘 메꿔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포항에 둥지를 튼 임상협은 최고의 전반기를 보냈다. 18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송민규(7골) 다음으로 골을 많이 넣었다.

김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선 오범석 역시 최상의 결과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번 ACL은 이제까지 경험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한 곳에 모여서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토너먼트는 생각하지 않고 조별리그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운 날씨가 분명히 선수들에게 힘들게 작용하겠지만 우리 팀 뿐만 아니라 상대도 힘들 것이다. 그래서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은 랏차부리(태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G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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