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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첫 해트트릭' 안병준, K리그2 16라운드 MVP
출처:풋볼리스트|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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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안병준(부산아이파크)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K리그2 16라운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16라운드 MVP 안병준은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3골을 퍼부었다. 전반 3분 최준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넣었고, 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직전 황준호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로 첫 해트트릭 기록이다. 안병준은 2013년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데뷔한 후 주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다 2019년 수원FC로 이적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지난해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으나, 해트트릭은 없었다. 안병준은 이 골로 12호 득점을 기록했고, 7골을 기록 중인 발로텔리(전남드래곤즈)와 격차를 5골로 벌리며 득점 1위를 유지했다.

안병준의 3골에 힘입은 부산은 3-2로 승리했고, 이 경기는 1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부산은 라운드 베스트 11에 4명을 배출했다. MVP 안병준과 최준, 황준호, 최필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정재희, 허용준, 정승현(이상 김천상무), 알렉산드로, 박세직(이상 충남아산FC), 송홍민, 조현택(이상 부천FC1995)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16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천이 수상했다. 리그 최하위 부천은 선두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9위 충남아산을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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