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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쉬크 멀티골 체코, 스코틀랜드에 2-0 승. D조 선두 등극
출처:골닷컴|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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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쉬크 멀티 골 체코, 원정에서 스코틀랜드에 승리
▲ 23년 만에 메이저 대회 나선 스코틀랜드, 결정력 부재에 발목 잡혀
▲ 스코틀랜드전 승리로 기선 제압 체코, 16강 진출 유리한 고지 점해 / 다음 상대는 크로아티아


파트리크 쉬크가 멀티 골을 가동한 체코 대표팀이 적지에서 스코틀랜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체코는 14일 밤(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 예선 D조 2경기‘ 스코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확보. 다득점에서 앞서며 D조 선두로 등극했다.

체코의 스코틀랜드전 승리 주역은 패트릭 쉬크였다. 전반 42분에는 헤더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후반 7분에는 감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스코틀랜드에 비수를 꽂았다. 반면 홈 팀 스코틀랜드의 점유율을 잡았지만, 운이 없었다. 기회는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반대로 체코는 운도 좋았다.




이날 스코틀랜드의 클락 감독은 3-5-2 포메이션으로 체코전에 나섰다. 크리스티아와 다이크스와 크리스티가 투 톱으로 나선 가운데, 암스트롱과 맥토미니 그리고 맥긴이 허리를 지켰다. 로버트슨과 오도넬이 윙백으로 나섰고, 쿠퍼와 핸리 그리고 헨드리가 스리백으로 출전했다. 최후방은 마샬이 지켰다.

체코의 실하비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쉬크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면서, 얀크토와 다리다 그리고 마소푸스트가 2선에 배치됐다. 수첵과 크랄이 허리를 지켰고, 쿠팔과 첼루즈카 그리고 칼라스와 보릴이 포백으로 출전했다. 바츨리크가 최후방을 지켰다.

전반 18분 홈 팀 스코틀랜드가 선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다이크스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그리고 전반 32분에는 로버트슨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바츨리크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그러던 중 전반 41분 체코의 선제 득점이 터졌다. 주인공은 쉬크였다. 오른쪽에서 쿠팔이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쉬크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스코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8분 쉬크가 다시 한번 스코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스코틀랜드 수문장 마샬이 전진한 틈을 타 쉬크는 하프 라인 아래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쉬크의 강력한 왼발 슈팅 그리고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진 정확한 킥력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두 골 차 리드를 잡은 체코는 좀 더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반면 다급해진 스코틀랜드는 공격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막판까지 스코틀랜드 공세가 이어졌지만 체코는 라인을 내려 수비에 무게를 실었다. 스코틀랜드가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쉽사리 공략하지 못했다.

반대로 체코는 역습 전개를 통해 스코틀랜드 후방을 공략했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는 2-0, 체코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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