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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바이날둠 선제골’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에 3-2 승리
출처:골닷컴|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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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만 5골이 터진 경기에서 네덜란드가 승리를 거뒀다.

네덜란드와 우크라이나는 13일(현지시간)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UEFA 유로2020 C조 경기를 치렀다. 전반전 맹공을 펼친 것에 비해 득점이 없던 네덜란드는 후반전 바이날둠의 선제골, 베흐호스트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우크라이나가 10분만에 야르몰렌코, 야렘추크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덤프리스의 쐐기골로 경기는 네덜란드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네덜란드는 5-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 패트릭 반 안홀트, 달레이 블린트, 스테판 데 브리, 주리엔 팀버, 덴젤 덤프리스, 프렌키 데 용,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마르텐 데 룬, 멤피스 데파이, 바웃 베호르스트가 선발로 출전했다.

우크라이나는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헤오르히 부스찬, 비탈리 미콜렌코, 미콜라 마트비옌코, 일리아 자바르니, 올렉산드르 카라바예프, 올렉산드르 진첸코, 세르히 시도르추크, 루슬란 말리노브스키, 올렉산드르 주브코프, 로만 야렘추크,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네덜란드는 무섭게 우크라이나를 괴롭혔다. 전반 1분, 데파이가 강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부스찬 골키퍼가 막아냈다. 곧 이어 네덜란드가 다시 기회를 잡았으나 위기에서 벗어난 우크라이나가 되려 역습 기회를 잡고 반격했다. 양 팀은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풀어갔다.

초반부터 여러 기회를 노리던 네덜란드는 전반 7분, 바이날둠이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의 슈팅은 골대 위로 뜨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역시 전반 30분, 야르몰렌코의 슈팅이 나왔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내내 네덜란드의 맹공이 이어졌지만 우크라이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양 팀의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후반전에 들어서 네덜란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7분, 네덜란드는 측면을 활용해 우크라이나 진영으로 전진했고, 부스찬 골키퍼가 첫 슈팅을 펀칭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튕겨나온 공을 바이날둠이 놓치지 않고 슈팅한 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선제골로 탄력을 받은 네덜란드의 득점포가 터졌다. 후반 13분, 측면 돌파 후 우크라이나 수비진이 뚫렸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베흐호스트가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골망을 흔들었다. 네덜란드는 순식간에 2-0으로 앞서갔다.

스코어를 따라잡아야 하는 우크라이나도 득점을 노렸다. 후반 27분, 야렘추크가 강한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하지만 곧 바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후반 30분 야렘추크의 연결을 받은 야르몰렌코의 원더골로 스코어는 2-1이 됐다.

우크라이나는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말리노브스키의 연결을 받은 야렘추크가 천금같은 동점골로 상황을 뒤집었다. 우크라이나는 10분만에 0-2에서 2-2 스코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경기가 동점으로 끝나게 놔두지 않았다. 후반 39분, 덤프리스의 세 번째 득점으로 다시 상황을 반전시켰다. 결국 치열한 경기 끝에 네덜란드는 우크라이나에 3-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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