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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4차전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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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현 전력으로 다음 경기를 치른다.

『RealGM.com』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The Beard’ 제임스 하든(가드, 196cm, 102.1kg)이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밀워키 벅스와의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4차전에서 결장한다고 전했다.

하든은 이번 시리즈 시작과 함께 다친 이후 내리 결장하고 있다. 1차전 시작과 허벅지를 다쳤던 그는 이후 출장하지 않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인 만큼, 현실적으로 이번 시리즈 중 복귀가 쉽지 않다. 이에 2차전과 3차전에서 자리를 비웠으며, 4차전 결장도 예상이 됐다. 게다가, 브루클린은 첫 두 경기에서 이기면서 크게 앞서 있어 하든 기용에 큰 여유가 생겼다.

비록 지난 3차전을 패하긴 했으나 여전히 브루클린이 유리한 상황이다. 설사 3차전을 내준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브루클린이 앞서 있다. 하든 없이 시리즈 리드를 잡았으며 연승을 내달리기도 했다. 이에 4차전을 패하더라도 무리하게 하든의 복귀를 앞당길 이유가 없다. 4차전을 잡는다면, 브루클린이 여세를 몰아 시리즈를 끝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하든의 상황이 그리 심각한 것도 아니다. 브루클린은 하든을 관리 차원에서 투입하지 않고 있다. 현재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을 필두로 조 해리스까지 주축들이 제 몫을 하고 있기 때문. 비록 3차전에서는 공격에서 주춤하면서 경기를 내줬지만, 이내 득점력을 회복한다면 브루클린이 4차전을 잡을 확률도 상당히 높다.

하든이 부재한 가운데 이번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110점 이상을 퍼부은 만큼, 브루클린의 공격력은 이미 검증을 마쳤다. 그러나 지난 3차전에서는 단 83점에 그쳤다. 공격력으로 밀어 붙어야 하는 브루클린으로서는 승기를 잡기 쉽지 않았다. 그나마 접전 양상으로 경기를 몰아가며 여전히 밀리지 않은 전력임을 이미 선보였다.

한편, 하든이 출장하진 못하나 제프 그린은 이후 돌아올 여지가 생겼다.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그가 경기 당일 결정될 여지가 많아 출전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 그린이 뛴다면, 브루클린이 안팎의 전력을 두루 다질 수 있다. 그는 발이 좋지 않아 돌아오지 않고 있으나 4차전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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