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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왕이 탄생한다…파블류첸코바 VS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
출처:스포츠서울|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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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대진이 결정됐다.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3위·체코)가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파블류첸코바는 4강전에서 타마라 지단세크(85위·슬로베니아)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다른 4강에서는 크레이치코바가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3시간 18분 접전 끝에 2-1(7-5 4-6 9-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12일(한국시간) 오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여자 단식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는 모두 이번이 그랜드슬램 대회 결승 진출이 처음이다. 파블류첸코바는 그랜드슬램 대회 52번째 출전에 처음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올랐다. 반대로 크레이치코바는 그랜드슬램 대회 5번째 출전만에 기회를 잡았다. 윔블던과 US오픈에서는 본선에 뛴 경험이 없다.

파블류첸코바와 크레이치코바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개인 최고 랭킹은 파블류첸코바가 2011년 13위, 크레이치코바는 현재 33위가 최고 순위다. 파블류첸코바는 2015년 호주오픈 준우승 마리야 샤라포바 이후 약 6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러시아 선수가 됐다. 크레이치코바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함께 여자 복식 4강에도 올라 있어 2000년 마리 피에르스(프랑스) 이후 21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복식 석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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