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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제쳤다’ 요키치, 역대 최초 드래프트 2R 출신 MVP
출처:마이데일리|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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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덴버)가 NBA(미프로농구) 역사를 새로 썼다.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MVP 트로피를 품었다.

현지언론 ‘ESPN’은 9일(한국시각) “요키치가 NBA MVP를 차지한 역대 6번째 외국선수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요키치는 정규시즌 72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34.6분 동안 26.4득점 3점슛 3.3개(성공률 38.8%) 10.8리바운드 8.3어시스트 1.3스틸로 맹활약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는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덴버는 요키치의 활약을 앞세워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즈와 맞대결 중이다.

요키치는 MVP 투표에서 1위표 91표를 얻는 등 총 971점을 획득,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를 제치고 MVP의 영광을 안았다.

요키치는 201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덴버의 지명을 받았던 센터다. 41순위로 호명돼 덴버 유니폼을 입었다. ‘ESPN’은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 선수가 MVP를 차지한 것은 요키치가 최초의 사례”라고 보도했다. 또한 센터가 MVP를 따낸 것은 2000년 샤킬 오닐(당시 LA 레이커스) 이후 21시즌만이다.

더불어 요키치는 MVP를 차지한 역대 6번째 외국선수다. 요키치에 앞서 하킴 올라주원, 팀 던컨, 스티브 내쉬, 덕 노비츠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역사를 이어간 바 있다.

요키치는 “큰 성과를 이뤘지만, 혼자선 해낼 수 없었던 일이다. 개인상이지만, 덴버의 구성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따낼 수 있었다. 올 시즌은 내 인생에 있어 최고의 시즌이다. MVP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정규리그 종료 후에도 시즌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기(플레이오프)만 신경 쓰고 있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ESPN’은 “요키치는 MVP를 차지해 차기 시즌 이후 슈퍼맥스 계약 연장이 가능해졌다. 5년 2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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