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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키드 코치, 포틀랜드 감독 후보 제외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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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코치진 누수를 피했다.

『ESPN.com』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제이슨 키드 코치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차기 감독 후보에서 철회한다고 전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년 연속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으며, 최근 5년 동안 무려 네 번이나 1라운드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포틀랜드는 지난 오프시즌에 다수의 포워드를 영입했고,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노먼 파월을 데려오는 등 전력 보강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2라운드 통과는커녕 1라운드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후 포틀랜드는 그간 함께 했던 테리 스터츠 감독을 사실상 경질했다. 함께 하지 않기로 하면서 새로운 지도자를 물색하기로 했다. 동시에 선수단에 큰 변화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터츠 감독과 결별한 이후, 키드 코치와 천시 빌럽스 코치(클리퍼스)를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키드 코치는 후보에서 제외되길 택했다.

이와 관련하여 키드 코치는 “포틀랜는 당연히 좋은 팀이고, 훌륭한 감독 후보를 마련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저는 포함되지 않기로 했다”며 포틀랜드 감독 후보가 되지 않기로 한 것을 설명했다. 키드 코치는 포틀랜드의 간판이자 전력의 구심점인 데미언 릴라드로부터 차기 감독으로 상당한 지지를 받았으나, 그는 정작 감독 후보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포틀랜드는 빌럽스 코치 외에도 마이크 댄토니 코치(브루클린), 제프 밴 건디 전 감독을 유력 후보로 검토하고 있으며, 알려진 이들 외에도 다른 인물도 알아볼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포틀랜드는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네이트 맥밀런 감독(애틀랜타)과 스터츠 감독을 거쳤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통과한 것은 지난 2019년이 유일했다.

한편, 키드 코치는 오프시즌만 되면 다른 팀의 감독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차기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여름에 레이커스 코치진에 합류한 그는 레이커스가 우승하는데 일조했으며, 팀의 공격전술을 전담하고 있다.

레이커스 코치로 일하기 전에는 브루클린 네츠와 밀워키 벅스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생활을 마친 이후 곧바로 지도자가 됐으며, 코치를 거치지 않고 감독이 됐다. 브루클린에서는 선수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당시 감독이던 로렌스 프랭크 코치(클리퍼스 사장)와 함께 했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이후 밀워키 감독으로 재직했으나,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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