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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최근 1년 수입 670억원..2년 연속 여자 선수 최다 기록
출처:연합뉴스|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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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 오사카 나오미(24·일본)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선정 여성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5일 발표한 최근 1년간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상위 50명 명단에 따르면 오사카는 6천만 달러(약 670억원)를 벌어 여자 선수 중 1위, 남녀를 통틀어 12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오사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성 스포츠인 최다 수입 선수가 됐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6년 연속 1위였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4연패를 달성하는 등 테니스 선수들이 10년 넘게 최다 수입 여자 선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또 오사카의 6천만 달러는 역대 여자 선수 연간 최다 수입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오사카의 3천740만 달러였다.

포브스는 지난달 지난해 5월부터 최근 1년 사이에 운동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해 1위부터 5위까지 명단을 먼저 발표했다.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가 1억8천만달러로 1위였고 2위부터 5위는 리오넬 메시(축구·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포르투갈), 닥 프레스콧(미식축구·미국), 르브론 제임스(농구·미국) 순이었다.

포브스는 이날 상위 50위까지 발표했고, 여자 선수들의 순위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위 50위 내 여자 선수는 오사카 외에 윌리엄스가 4천150만 달러로 28위에 올랐다.

테니스 선수로는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9천만 달러로 전체 7위에 올랐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오사카와 함께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오사카는 특히 상금 외 후원금으로 5천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는데 후원금 수입이 오사카보다 많은 선수는 페더러(9천만 달러), 제임스(6천500만 달러), 우즈(6천만 달러) 세 명에 불과할 정도로 오사카의 마케팅 파워의 위력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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