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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결장' 박지수에게 다가왔던 여러 변수
출처:루키|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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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뉴욕전에 결장했다.

박지수가 소속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시즌 뉴욕 리버티와의 경기에서 94-82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박지수는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는 가비지 타임을 제외하고 보통 8인 로테이션을 운영하는데, 빌 레임비어 감독은 가드 켈시 플럼이 미국 3x3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복귀함에 따라 박지수를 이날 로테이션에서 제외했다.

상대 라인업에 따른 변수도 있었다. 이날 뉴욕에서 주로 센터를 맡았던 카이아 스톡스는 신장이 190cm 정도로, WNBA의 센터 중에서는 작은 편. 또한 스톡스를 제외하면 20분 이상 출전한 뉴욕 선수 중 188cm 이상의 신장을 가진 선수는 없었다.

레임비어 감독은 상대에 맞춰서 팀의 주축 센터인 리즈 캠베이지의 출전 시간도 조절하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캠베이지는 직전 경기 35분을 소화했으나 이날은 접전 승부를 펼쳤음에도 23분 출전에 그쳤다. 박지수도 상대의 스몰 라인업에 맞춰 결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박지수가 경기에 결장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시즌 평균 2.0점 1.8리바운드 0.8블록슛을 기록 중인 박지수는 지난달 31일 인디애나전에서 WNBA 데뷔 후 최다인 8점을 올리기도 했으나 2일 코네티컷전엔 3분 출전에 그치며 득점을 올리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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