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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도 시험대’ 김학범호, 바늘구멍 경쟁 돌입
출처:데일리안|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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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3명 포함 총 28명의 올림픽 대비 소집 명단 발표
A대표팀 월반 3명과 와일드카드 3명 더하면 경쟁 더욱 치열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바늘구멍 무한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김학범 감독은 지난 24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소집 훈련 및 가나와 평가전에 나설 올림픽대표팀 명단 28명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오는 31일 제주에서 시작되는 소집 훈련과 내달 열리는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도쿄 올림픽 본선에 나갈 18명 엔트리를 추릴 예정이다. 아직 훈련 개시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K리그에서의 활약상 등을 통해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올림픽 엔트리 확정을 위한 최종 점검인 만큼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무려 28명이나 된다. 여기에 잠시 A대표팀으로 월반한 송민규(포항), 이동경, 원두재(이상 울산)와 와일드카드 선발이 확실히 되는 3명까지 더하면 무려 36명에서 18명을 추려야 한다. 2대1의 경쟁이다.

하지만 와일드카드로 선발되는 선수들은 주전이 확실하고, 무조건 데려가야 하는 골키퍼 2명을 제외하면 필드 플레이어들 간에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진다.

선수들 면면도 화려하다.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활약했던 백승호(전북 현대)와 이승우(포르티모넨세)를 비롯해 유럽파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이강인(발렌시아)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A대표팀 경기에도 나설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도쿄올림픽 준비 기간 4차례 평가전을 통해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았던 백승호는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 무대에 입성하며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우는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학범 감독과 좋은 케미를 과시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백승호와 이승우도 도쿄올림픽에 확실히 간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김학범 감독도 “해외에서 뛰는 선수라고 해서 우위에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특히 해외파 이승우와 정우영이 포함된 공격진에는 이동준(울산) 엄원상(광주) 조영욱(서울) 조규성(김천상무) 오세훈(김천상무) 등 김학범호에서 어느 정도 검증을 마친 선수들이 즐비하다.

결국은 내달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눈도장을 받은 선수들이 6월말 발표 예정인 최종 엔트리 18인에 들어가는 영예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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