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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매일 끔찍한 상상해..." 과속 운전자들에게 분노
출처:일간스포츠|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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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하나가 아들의 등굣길에서 마주하는 과속 운전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유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호등이 초록 불로 바뀌고 건너려 하면 엄청난 속도로 우회전을 하는 차들이 2차로까지 두 대씩 멈추는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나는 "이 동네에 2년 동안 살면서 정말 소름 돋는 건 이곳에 횡단보도가 있다는 것. 아니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빠른 속도로 우회전을 해버리는 차들이 엄청 나다는 것. 아침마다 아들을 등교시키며 이 신호등을 건너면서 매일 끔찍한 상상을 해야 하고 차에 치일 뻔한 순간들을 몇 번씩 경험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얼마 전 눈이 잘 안 보인다며 빠른 속도로 좌회전하다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등원 중인 엄마와 아이를 치어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던 사건이 생각난다. 오늘 아침 코앞에서 차가 멈추는 걸 경험하며 나도 운전하는 사람이지만 너무 화가 났다"고 분노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하나는 "#살벌한 등교 시간, 출근에 늦었던 가요, 5분 일찍 나서라, 40년 먼저 저세상 가기 싫으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과속 운전자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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