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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복근으로 뽐낸 청량美[★화보]
출처:스포츠서울|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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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이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21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화보에서 한보름은 탄탄한 보디라인과 건강미를 뽐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함께 드러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는 한보름은 상큼한 컬러의 홀터넥 톱부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슬리브리스 드레스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애슬레저 룩의 교과서로 불릴만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복근으로 브라 톱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한보름은 KBS2 ‘오! 삼광빌라‘에서 사랑을 위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장서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차갑고 화려한 이미지 덕분에 악역의 범주에 들어가는 당찬 역할을 맡는 것 같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몇 개의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했다.

"악역은 매력적이지만 연기를 위한 과정은 무난하지 않다. 독하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상대 배우와의 호흡이 뒤틀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감내해야 한다"는 말에서 책임감이 느껴졌다. "어떨 때는 착하고 부드러운 주인공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맡았던 역할의 대부분이 짝사랑에서 끝난 경우가 많았으니까"라며 애교 섞인 농담을 덧붙이기도.



2009년 걸그룹 연습생으로 시작해 KBS2 ‘드림하이‘, SBS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온 한보름은 위기가 찾아와도 좌절하지 않았다. "어떤 도전이든 두려움이 없다.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돼‘라는 말은 이미 내 안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캔디처럼 수십 번 넘어져도 일어나고 웃으면서 달렸다"라며 씩씩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나를 위한 시간을 더 많이 가지면서 스스로를 좀 더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자존감이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내가 너무 소중한 존재라는 걸 가장 먼저 알아봐 주는 건 오직 나 자신이다"며 수년간 다져온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한편, 한보름은 SBS FiL, NQQ ‘빵카로드‘, MBC every1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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