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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 ‘무관심’ 프랑스 대신 스페인 국적 변경 유로2020 출전
출처:스포츠경향|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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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의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테(27)가 유로2020 출전을 위해 스페인으로 국적을 바꾼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 “라포르테가 프랑스 대신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고 유로2020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포르테는 이번 여름에 열리는 유로2020에서 조국인 프랑스 대표팀에 나갈 가능성이 떨어지자 조부모의 국적을 따라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아젠에서 태어난 라포르테는 21세 이하까지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51경기나 연령별 대표로 프랑스를 대표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몇차례 그를 부르긴 했지만 아직 그의 데뷔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수 년전부터 스페인 대표팀 출전 가능성이 언급됐다. 유로 2016과 2018 러시아월드컵 때도 계속 이야기가 나왔으나 프랑스 국적을 고수했던 라포르테는 이번 유로 2020에는 결단을 내렸다.

스페인 축구협회가 라포르테와 접촉해오자 마음을 바꿨다.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이미 협회에 라포르테의 선발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조사해달라고 이사회에 요청했다. 아직 FIFA에 의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서류상의 작업은 모두 끝난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에 따르면 13일 공식적인 결정이 나며 오는 21일 발표되는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라 포르테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 경기를 뛰면서 카라바오컵과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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