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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리뷰] '김인성 극장골' 울산, 수원FC에 1-0 신승...전북과 동률
출처:인터풋볼|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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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수적 열세에도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1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에서 수원FC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울산은 승점 20이 되며 전북과 승점이 같아졌다.

[선발 라인업]

수원FC(4-4-2): 박배종(GK) - 김상원, 조유민, 박지수, 장준영 – 무릴로, 박주호, 김준형, 전정호 - 이영준, 라스

울산현대(4-2-3-1): 조현우(GK)-홍철, 김태현, 김기희, 설영우-김성준, 신형민-바코, 이동경, 김민준-김지현

[전반전] 팽팽한 신경전...퇴장 변수 발생

수원FC가 높이를 이용해 초반 슈팅을 만들어냈다. 전반 10분 김준형이 프리킥을 올렸고, 라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힘이 실리지 않았다.

울산도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12분 홍철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넣어줬다. 김지현이 방향만 바꿔 슈팅을 시도했지만 박배종의 선방에 막혔다.

수원FC는 전반 18분 이영준 대신 양동현, 전정호 대신 정충근을 투입하며 먼저 변화를 선택했다. 전반 23분 오랜만에 수원FC가 기회를 잡았다. 정충근이 양동현에게 밀어줬다. 양동현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결정적인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2분 김태현이 라스를 향해 반칙을 범했다. 이후 VAR 판독이 진행됐고, 김태현은 라스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이유로 퇴장을 당했다. 울산은 곧바로 김성준을 대신해 원두재를 투입했다.

[후반전] 수원FC의 총공세...김인성 극장골

후반 시작과 함께 울산은 김민준을 빼고 이동준, 수원FC는 김준형을 대신 김건웅을 투입했다. 수원FC가 수적 우세를 앞세워 파상 공세를 펼쳤고, 울산은 육탄 방어로 막아냈다.

수원이 계속해서 기회를 잡았다. 후반 11분 수원FC의 패스 플레이가 부드럽게 연결됐다. 원두재가 가까스로 막아내며 울산이 위기를 넘겼다. 후반 19분 정충근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양동현이 헤더까지는 연결했지만 조현우 정면으로 향했다.

울산은 후반 26분 이동경 대신 윤빛가람, 김지현 대신 김인성을 투입했다. 수원FC는 무릴로를 대신해 김승준을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수원FC가 더욱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4분 정충근이 패스를 밀어줬고, 양동현이 터닝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울산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40분 이동준에게 긴 패스가 연결됐다. 이동준이 가슴으로 잡아두고 때린 슈팅은 골대 상단을 강타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 극장골이 터졌다. 이동준부터 시작된 공격이 바코를 거쳐 김인성의 득점이 터졌다.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울산이 승리했다.

[경기 결과]

수원FC(0)

울산(1) : 김인성(후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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