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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챔피언'노리는 주짓수 여제 맥켄지 던, 서브미션으로 4연승-UFC스토로급
출처:마니아타임즈|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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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여제’로 UFC첫 스토로급 엄마 챔피언을 노리는 맥켄지던이 4연승 퍼레이드를 펼쳤다.

맥켄지 던은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열린 UFC 온 ABC 2 여성 스토로급 경기에서 니나 누네스를1회 서브미션으로 마무리했다.

던은 시작부터 적극적이었다. 출산으로 1년 9개월여만에옥타곤에 올라 얼떨떨한 니나 누네스를 초반에 제압하겠다는 전략이었다. 그의 작전은 맞아 떨어졌다.

공격적으로 대시,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던은 그라운드 자세에서 니나를 계속 괴롭혔고 두어차례 시도끝에 완벽한 상태의 암바로 항복을받아냈다.

던의 네번째 서브미션 승리로 4회는 여성 서브미션 공동1위.

랭킹 11위의 던은 랭킹 5위의 니나 누네스를 피니시로 제압함으로써 곧 톱5에 진입, ‘엄마 챔피언’의 꿈에 바싹 다가서게 되었다.

주짓수 여제로 불리는 맥켄지 던은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팬아메리카, 브라질선수권, 아시아 오픈 등 5개 대회를 석권한 그랜드슬러머.

2018년 3월 UFC에 입성, 애슐리 요더와의 데뷔전과 5월의 아만다 쿠퍼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출산 후 돌아 온 2019년 10월 경기에서 아만다 리바스에게 패해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출산으로 인한 감량에 애를 먹었던 던은 하지만 고된 훈련으로 출산 이전의 컨디션을 되찾으며 지난 해 3게임에 나서 세 번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서브미션으로 4연승을 거둔 던은 앞으로 한 두 경기만 더 이기면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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