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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넘버원' 전북, 화공 앞세워 3연승-9G무패 도전
출처:OSEN|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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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화공‘을 펼치는 전북 현대가 3연승 및 9경기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전북은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6일 열린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서 3-1로 완승을 거둔 전북은 개막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전북이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건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전북은 개막 33경기 연속 무패(18승 15무)로 K리그 역대 최다 무패행진 기록을 세웠다.

전북은 ‘화공‘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새롭게 팀의 수장이 된 김상식 감독은 다양한 전술과 선수 기용을 통해 전북의 공격축구를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전북은 경기당 평균 2.1골을 기록중이다. 특히 전북은 최근 2경기 연속 3득점으로 공격 본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북은 올 시즈 가장 효율적인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은 2승1무5패(승점 7)로 12팀 중 10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으로 주춤하다.  유효슈팅 대비 득점이 무려 0.43골이다. 10개의 유효슈팅으로 4.3골을 만들었단 뜻이다. 지난 2013년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된 전북을 제외하고는 유효슈팅 대비 득점률이 0.4를 넘기지 못했다.

가장 효율적인 전북의 공격 선봉은 일류첸코다. 8경기에 나서 13개의 슈팅중 11개가 유효슈팅이었다. 그리고 7골을 기록했다. 일류첸코는 5경기 동안 멀티골만 두 차례 기록했고 수원 삼성전에는 교체로 나와 1골-1도움의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또 전북은 쿠니모토와 백승호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시즌 전북 공격의 핵심중 한 명인 쿠니모토는 부상을 털고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해 11월 울산 현대와의 FA컵 결승전에서 발목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던 쿠니모토는 꾸준한 재활과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4월 중순 복귀를 목표로 했던 쿠니모토는 예상보다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인천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백승호도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2달여간 실전 경기를 펼치지 않았던 백승호는 4월 중 출전이 예고됐다. 만약 이날 경기가 아니더라도 18일 성남전에는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원정을 떠나는 인천은 반전이 필요하다. 인천은 2승1무5패(승점 7)로 12팀 중 10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으로 주춤하다. 공격진의 마무리가 아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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