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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잇따른 오심' 수원FC, 갈길 바쁜 울산 저지할까
출처:인터풋볼|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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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선두 추격에 바쁜 울산현대의 길을 저지할 수 있을까.

수원FC는 1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1승 3무 4패로 12위, 울산은 5승 2무 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먼저 수원FC는 최근 잇따른 오심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 오심들은 매번 박지수와 연관됐다. 박지수는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2연속 퇴장을 당했지만 모두 오심으로 판정됐다. 지난 광주FC와의 경기에서도 필리페의 득점 장면에서 반칙을 당했지만 VAR 판독 후에도 골로 인정됐다. 하지만 이마저도 오심으로 판정됐다.

피눈물이 날 수밖에 없던 건 오심이 나왔던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기 때문이다. 해당 팀들과의 경기는 수원FC 입장에서도 충분히 승리를 노려볼 수 있었던 경기라서 패배가 더욱 뼈아프다. 박지수는 지난 경기가 끝난 뒤 SNS를 통해 판정 불만을 토로해 징계를 받았지만 제재금 징계로 끝나 이번 경기에는 나설 수 있다.

여러모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지만 낙담만 할 수는 없다. 지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7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지만 현재 성적은 리그 최하위이기 때문. 시즌 초반이지만 분명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는 수원FC다.

그 상대는 전북현대를 추격해야 하는 울산이다. 울산은 A매치 후유증이 걱정됐던 성남FC전 1-0, 까다로운 상대인 FC서울을 만나 3-2 승리를 거두며 2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전북과의 승점 차는 3점. 전북이 미끄러지기만 한다면 언제나 울산이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양 팀의 객관적인 전력차와 흐름을 감안한다면 울산의 압승이 예상되는 게 현실이다. 역대 전적에서도 수원FC는 울산을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1무 2패로 절대적인 열세다. 하지만 수원FC가 전북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거뒀고, 무패행진을 달리던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는 걸 무시해선 안된다.

울산 입장에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바코를 중심으로 선제골을 빠르게 터트려야 쉽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다. 꼴지 탈출을 향한 수원FC와 선두를 추격하겠다는 울산 중 과연 어떤 팀의 의지가 더욱 강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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