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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결장하는 듀랜트, 팀듀랜트 주장으로 역할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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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스타전 드래프트가 예정대로 열린다.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9kg)가 올스타전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듀랜트는 오는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그는 왼쪽 허벅지가 좋지 못해 2월 중순부터 자리를 비우고 있으며, 끝내 올스타전에 뛸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올스타전에는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끝내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듀랜트를 대신해 기존 올스타 중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주전으로 나서며, 대체로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가 선정됐다.

그러나 듀랜트는 오는 올스타전에 팀의 주장으로 선수 선발에는 나선다. 그는 이번 올스타 투표에서 동부컨퍼런스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하며 팀을 이끄는 선수가 됐다. 이에 선수 선발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지난 3년 간 선수 선발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주장이 됐으나, 아쉽게도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듀랜트가 선수 선발에는 나서나 본인이 뛸 수 없는 만큼, 우선 선수 선발에 나설 것으로 짐작된다. 본인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있기 때문이며, 다른 팀의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달리 출장할 수 없는 이유가 크다. 듀랜트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제임스의 선택을 받아 한 팀에서 뛰었으나 이번에는 어떤 팀을 꾸릴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1라운드에서 같은 팀인 카이리 어빙을 먼저 선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2라운드에서는 마찬가지로 제임스 하든을 호명할 가능성이 높다. 훌륭한 선수들이 즐비해, 그가 어떤 팀을 꾸릴 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18-2019 시즌까지 함께 했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를 지명할 지도 기대된다.

한편, NBA는 이번 시즌에도 끝내 올스타전을 열기로 했다. 시즌 개막을 결정할 당시만 하더라도 올스타전을 치르지 않고 시즌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시즌 중에 올스타전 개최를 확정했다. 당일에 전야제 행사까지 병행해서 열 예정이며, 종전에 확정된 개최지인 인디애나폴리스가 아닌 G-리그 캠퍼스가 꾸려진 애틀랜타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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