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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 "아직 승점 42점이 남아 있다"...역전우승 강한 열망
출처:스포츠서울|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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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2점(승점)이 남아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2일(새벽 5시·한국시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를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말이다. 그는 이번 경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벌이는 시즌 우승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고 했다.

라리가는 20개 팀이 한 시즌 팀당 돌아가며 홈 앤드 어웨이로 모두 38경기를 치러 우승을 가린다. 레알은 14경기(모두 이길 경우 승점 42)를 남겨놓고 있다. 한때 성적 추락으로 경질 위기에 까지 몰렸던 지단 감독이었지만 이제 역전우승까지 내다본다.

지단 감독은 “우리는 불리한 상황에서 항상 잘해왔다”며 “시즌은 길고,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우리는 아직 아무 것도 달성하지 못했다”면서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도 드러냈다. 레알은 지난 1월 말 레반테한테 홈에서 1-2로 지면서 1위 아틀레티코와 승점이 10점 차로 벌어지기도 했지만, 2월 들어 힘을 내면서 현재는 역전우승 가시권에 있다.

1일 원정경기에서 비야 레알을 2-0으로 잡은 아틀레티코가 현재 18승4무2패 승점 58로 1위, 전날 세비야를 2-0으로 누른 FC바르셀로나가 16승5무4패 승점 53으로 2위다. 레알은 16승4무4패 승점 52로 3위다. 그러나 레알은 이번에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잡으면 승점 55가 돼 다시 2위로 뛰어오르며, 아틀레티코를 승점 3점 차로 압박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의 초반 독주가 이어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13~2014 시즌 우승 이후 다시 정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아틀레티코가 주춤하는 사이, 바르사와 레알이 초반 부진을 딛고 힘을 내면서 우승 경쟁은 3파전 양상이 됐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바르사와 세비야, 아틀레티코가 모두 홈에서 패했지만 레알은 원정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1-0으로 잡고 스페인 클럽 가운데 유일하게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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