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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맞아?'...페르난지뉴, 아스널 중원 상대 압승 거둬 펩 극찬 받았다
출처:인터풋볼|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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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지뉴(35)가 여전한 기량을 보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59점을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맨시티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리야드 마레즈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공세를 이어가며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아스널은 점유율을 잡으며 동점을 노렸지만 맨시티에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1점 차를 유지하며 승점 3점을 얻으며 공식전 18연승이란 기록을 세웠다.

승리의 중심은 맨시티의 조직력에 있었다. 맨시티는 중원부터 수비까지 단단함을 유지하며 아스널을 틀어막았다. 아스널이 후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에밀 스미스 로우, 다니 세바요스 등을 대거 투입해 변화를 줬음에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이유는 맨시티의 유기적인 모습에 있었다.

이를 이끈 선수가 페르난지뉴다. 페르난지뉴는 로드리 대신 선발 기회를 잡았다. 2월 들어 첫 선발이었다. 오랜만에 경기답지 않게 페르난지뉴는 중원의 사령관으로 활약하며 맨시티 중심을 잡았다. 페르난지뉴는 볼 리커버리 9회 클리어링 4회, 태클 3회, 인터셉트 2회 등을 기록했다. 이처럼 그는 아스널의 공격 흐름을 차단하고 소유권을 회복하며 맨시티 승리에 일조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페르난지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프 더 볼 상황에서 페르난지뉴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로드리도 해당 자리에서 잘했지만 아스널전에서 페르난지뉴는 정말 대단했다. 항상 그의 활약은 기억에 남는다. 내가 맨시티에 부임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페르난지뉴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페르난지뉴는 자신이 언제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는지 완벽히 파악하고 있다. 매우 영리한 선수다. 그는 35살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1경기 정도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페르난지뉴는 맨시티에서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는 선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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