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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우승’ 울산, 신·구 주장단과 함께 ‘K리그 우승 재도전’
출처:스포츠월드|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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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2021시즌을 이끌 새로운 주장으로 이청용을 부주장에는 신형민, 원두재를 선임했다.

울산은 “2021시즌 선수단 구성에 신구 조화를 꾀하고 팀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주장단을 구성했다. 이번 주장단 선임은 하나된 팀을 만들고자 하는 홍명보 감독의 추천과 동료 선수들의 지지로 이뤄졌다”고 최근 전했다.

울산은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목표로 달린다.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으로 아시아 최강 구단이 됐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다소 약했다. 리그 라이벌인 전북현대에 밀려 K리그, FA컵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울산은 이번 시즌에는 ACL뿐 아니라 리그, FA컵 모두 잡으려 한다. 김도훈 전 감독이 떠난 자리에 홍명보 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선임했다. 울산은 겨우내 홍 신임 감독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주장단 선임에도 큰 공을 들였다. 그라운드 내 감독으로 불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선수단의 지지를 얻으면서도 신·구 조화를 택했다. 주장은 이청용이다.

이청용은 11년 만의 복귀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난 시즌 리그, 컵 대회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수단의 모범이 되며 팀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이청용은 이번 주장 선임에 대해 “오랜 선수 생활 중 신선한 경험을 하는 만큼 좋은 주장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에는 베테랑 신형민과 ‘젊은 피’ 원두재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프로 14년차를 맞이한 신형민은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성실한 훈련태도로 선수단과 코치진의 신뢰를 받아 부주장을 맡게 됐다. 신형민은 “주장인 이청용을 도와 부주장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선수단과 코치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 팀에서의 처음 부주장을 맡게 된 원두재는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 사이 연결고리로서 팀 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울산은 내달 1일 강원FC를 안방으로 초대해 2021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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