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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변재준·김효빈, FINA아티스틱스위밍 월드시리즈 은메달
출처:뉴시스통신사|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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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티스틱스위밍 남자선수 1호인 변재준과 학교 후배 김효빈(이상 동광고)이 국제수영연맹(FINA) 주최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FIN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시리즈 1차 대회 혼성 듀엣 테크니컬 종목에서 기술점수 21.1000점, 예술점수 20.5000점, 구성점수 28.9517점으로 합계 70.5517점을 받아 스페인팀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뒤이어 혼자 연기하는 남자 솔로 테크니컬 종목에 나선 변재준은 영국 가수 아델의 ‘Hello‘에 맞춰 구성된 안무를 실수 없이 수행해 기술점수 21.4000점, 예술점수 20.8000점, 구성점수 26.2956점 등 총 68.4956점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솔로 우승자 페르난도 디아즈(스페인)에 불과 0.0531점 차로 밀려 금메달을 놓친 변재준은 지난해 7월부터 연달아 출전한 4개 대회 연속 입상으로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다.

변재준은 1980년대 인기 가수 변진섭의 아들이다.

변재준은 “코로나19로 수영장 시설 이용이 제한적이라 충분한 대회 준비를 못 했다. 국가대표가 아닌 클럽 소속으로 출전이 아쉽지만 계속 실력을 다져 다음에는 정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선수로 세계무대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 김효빈은 “코로나19 와중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더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국내외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자 국제 수영계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회를 진행 중이다. 선수의 실전 감각 유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참가선수가 카메라 앞에서 각자 연기를 펼친 촬영분을 주최 측에 제출하면 국제심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화면 너머 동작을 보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아티스틱스위밍은 흔히 말하는 ‘수중발레’다. 물속에서 음악에 맞춰 각종 동작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뽐내는 종목으로 2017년까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으로 불렸다.

솔로, 듀엣, 팀 등의 세부 종목으로 여자부 경기만 있었으나 2015년부터 여자와 남자가 2인 1조로 연기하는 혼성듀엣 종목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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