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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리버스 감독, 올스타전 팀듀랜트 사령탑 확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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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닥 리버스 감독이 올스타전에 나선다.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닥 리버스 감독이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2021 올스타전에서 팀듀랜트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전했다.

리버스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는 현재 동부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다. 필라델피아는 현재까지 20승 10패로 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즌 내내 동부에서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등 강세를 뽐내고 있다.

이에 리버스 감독이 동부컨퍼런스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된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팀의 감독이 됐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이끄는 팀제임스는 유타 재즈의 퀸 스나이더 감독이 사령탑으로 확정된 가운데 리버스 감독이 올스타전에서 감독으로 나서게 됐다.

필라델피아 감독으로는 지난 2001년 올스타전 이후 오랜 만에 코치진이 올스타전에 나선다. 2001년에 래리 브라운 감독이 동부컨퍼런스 올스타를 지도한 바 있다. 20년 만에 오랜 만에 필라델피아 감독이 올스타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로써, 리버스 감독은 개인통산 세 번째로 올스타전을 이끄는 감독이 됐다. 지난 2008년과 2011년에 동부 올스타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으며,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다시 동부의 대표 감독으로 팀듀랜트를 이끌게 됐다.

현역 감독 중 가장 많이 올스타를 진두지휘한 감독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샌안토니오)이 있다. 역대를 통틀어 3회 이상 올스타전을 이끈 감독은 포포비치 감독을 포함해 16명에 불과하다. 레드 아워백, 필 잭슨, 팻 라일리 등 전설적인 감독이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리버스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LA 클리퍼스에서 경질됐다. 클리퍼스에서 7시즌을 보냈으며, 클리퍼스는 리버스 감독을 데려올 당시 지명권을 보내면서 보스턴 셀틱스와 기존 계약해지에 나섰다. 그러나 리버스 감독 부임 이후 클리퍼스는 우승에 다가서지 못했다.

이후 필라델피아의 부름을 받은 그는 필라델피아 부임 이후 곧바로 팀을 컨퍼런스 1위로 이끌고 있으며, 순항하고 있다. 리버스 감독은 개인통산 정규시즌 1,654경기에서 963승 691패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190경기에서 91승 89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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