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NBA] "코끼리가 세상을 지배하나?" 201cm인 남자가 NBA에서 센터로 살아남는 법
출처:점프볼|2021-02-2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코끼리가 세상을 지배하는 건 아니잖아요.”

201cm. NBA에서 센터로 뛰기에는 현격히 작은 사이즈다. 하지만 LA 레이커스의 몬트레즐 해럴(27, 201cm)은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NBA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인다. 올해의 식스맨 상을 거머쥔 적도 있다. 올 시즌도 평균 13.3득점 6.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헤럴의 키는 NBA.com 공식 프로필을 기준.)

헤럴은 최근 17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리그 최고의 빅맨 중 하나로 꼽히는 칼 앤써니 타운스(25, 211cm)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단 18분만을 출전하며 17점을 기록, 타운스가 경기 내내 기록한 점수(15점)을 앞섰다.

헤럴이 경기 후 남긴 코멘트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스펙트럼 스포츠 넷’과 인터뷰를 가진 헤럴은 “‘키가 작으면 농구하기 어렵다’는 말을 안 믿는다. 그 명제가 사실이었다면, (가장 큰) 코끼리가 정글의 지배자여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럴 일이 없다는 거 알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키’가 아닌 ‘노력’이 비결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팀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나온다. 공수 모두 노력을 해야만 한다”라고 얘기했다.

포워드로 뛰어도 이상하지 않은 신장을 갖고 정상급 센터로 살아남는 배경에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다. 신체 조건이 절대적인 NBA지만, 헤럴의 마인드셋은 언더 사이즈 빅맨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