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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그] ‘데뷔 준비 끝’ 모비스 이우석, 최다 16Reb 잡은 비결은?
출처:점프볼|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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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고 때 이렇게 플레이를 했었다. 그래서 슛을 던지면 볼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알고 있어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KBL D리그 2차 대회에서 원주 DB를 79-70으로 제압했다.

현대모비스는 가장 먼저 예정된 6경기를 모두 치러 4승 2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7팀 가운데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현대모비스는 최소한 4위 자리를 확보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가져갔다.

이우석은 이날 34분 19초 출전해 16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6리바운드는 이번 시즌 D리그 1,2차 대회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이우석은 “팀 내에서 이진석 형과 제가 제일 크다. 또 명지고 때 이렇게 플레이를 했었다. 그래서 슛을 던지면 볼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알고 있어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다”고 16리바운드의 비결을 밝혔다.

이우석은 고려대에서 가드로 활약했지만, 명지고 시절에는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든 것을 맡았다.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며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을 모두 5개 이상 기록하는 5X5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우석의 D리그 출전은 정규경기에 뛰기 위한 준비 단계다.

현대모비스 박구영 코치는 “3개월 만에 운동해서 경기를 뛰었는데 팀에 녹아 들며 이타적인 플레이로 농구를 잘 했다”며 “웨이트 트레이닝 등 조금 더 훈련을 했으면 한다”고 이우석의 플레이를 평가했다.

이어 “다재다능하다. 그렇지만 정규경기에서 외국선수와 같이 뛰면 혼돈이 있을 수 있다. 부딪혀보면 훈련을 더 해야 한다는 걸 알 거다”며 “이우석도 훈련을 더 해야 할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자기가 느끼고 더 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런 게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우석은 “D리그를 뛰어서 경기 감각과 숨통을 틔울 수 있었다. 이렇게 정규경기에 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정말 도움이 된다. D리그에서 현대모비스의 수비를 익히려고 머리를 정말 많이 썼다”며 “정규경기에서 데뷔를 한다면 우선 수비에서 도움이 되도록 할 거다. 팀에 녹아 들면서 수비만 한다면 다른 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 본다”고 다짐했다.

이우석은 24일 부산 KT와 홈 경기에서 정규경기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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