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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듀랜트 포함 2021 올스타전 나설 주전 확정
출처:바스켓코리아|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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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스타전에 나서는 주전 선수가 모두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2021 올스타전에 나서는 주전 명단이 정해졌다고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어김없이 최다 득표를 획득한 가운데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뒤를 이었다.

올스타전은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시즌 개막 당시만 하더라도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중이었던 만큼,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NBA 사무국은 장고 끝에 올스타전을 열기로 했으며, 전야제에 열리는 행사를 당일에 모두 열기로 결정했다. 스킬챌린지와 3점슛 컨테서트는 경기 전, 덩크 컨테스트는 하프타임에 열린다.

우선, 서부컨퍼런스에는 제임스가 프런트코트 1위에 오른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덴버)와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가 뒤를 이었다. 제임스가 팬, 선수, 언론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요키치와 레너드도 해당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자랑하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요키치는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 주전에 선정됐다.

백코트에는 역시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독야청청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득표에 나섰고,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뒤를 이었다. 커리는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돌아와 리그 최고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뽐내면서 서부 백코트에서 최고 순위를 자랑했다.

동부컨퍼런스에서는 듀랜트가 프런트코트 최다 득표에 성공했다. 팬과 선수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언론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듀랜트의 뒤를 이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남은 자리를 차지했다. 아데토쿤보는 듀랜트에 이어 팬과 선수 투표에서 2위, 언론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가드에는 브래들리 빌(워싱턴)과 카이리 어빙(브루클린)이 자리를 꿰찼다. 빌은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모든 투표에서 동부 백코트에서 1위에 올랐다. 어빙은 동료인 제임스 하든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무단 경기 이탈에도 올스타 주전으로 출장하게 됐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당초 서부컨퍼런스와 동부컨퍼런스의 대결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끝내 최근처럼 최다 득표자 두 선수가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지명한 것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임스와 듀랜트가 주장으로 선수 지명에 나서며, 2021 올스타 드래프트는 오는 5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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