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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中 복귀한 김민재, 내달 초까지 격리…유럽행 어렵다
출처:골닷컴|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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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휴식을 마친 후 중국으로 돌아간 수비수 김민재(24)가 결국 올겨울 유럽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김민재는 지난달 소속팀 베이징 궈안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해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이달부터 다시 화두가 된 건 지난 2~3년째 이어진 그의 유럽 진출 여부였다. 그동안 김민재 영입설이 제기된 유럽 구단은 토트넘, 라치오, PSV 에인트호번, 포르투 등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현재 얼어붙은 유럽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노린 팀은 나타나지 않았다.

우선 김민재는 22일 낮(한국시각) 중국 광저우에 도착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광저우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김민재는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베이징 궈안의 올겨울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민재는 약 2주간 격리돼야 하며 오는 25일 쿤밍에서 시작하는 베이징 궈안의 1차 전지훈련은 소화할 수 없다. 베이징 궈안은 쿤밍 전지훈련에서 체력 훈련을 위주로 오는 2021 시즌을 앞두고 몸 만들기에 나선다. 그러나 김민재는 소속팀의 1차 전지훈련 기간에는 자가격리를 소화한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민재는 내달 9일까지 열리는 베이징 궈안의 쿤밍 전지훈련에 합류할 수 없는 상태다.

베이징 궈안은 올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크로아티아 대표팀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팀을 이끈다. 그러나 그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베이징 궈안의 1차 전지훈련부터 팀을 지휘할 수 없게 됐다. 빌리치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는 김민재가 합류하는 2차 전지훈련부터 베이징 궈안을 이끌 계획이다. 이달 초 보도에 따르면 빌리치 감독은 영상으로 확인한 김민재의 기량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베이징 궈안은 지난여름 김민재의 유럽 진출 가능성을 대비해 러시아 명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영입한 토니 수니치를 최근 허난 젠예로 완전 이적시켰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여름 수니치를 영입했으나 김민재의 유럽 진출이 불발되자 그를 허난으로 임대 이적시켰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가 올겨울 팀을 떠나면 수니치를 복귀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이 커지자 수니치는 베이징 궈안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고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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