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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상대할 멕시코 팀에는 프랑스 스타 공격수
출처:풋볼리스트|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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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울산현대가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북중미 대표 티그레스UNAL을 만난다. 홍명보 감독은 프랑스 스타 앙드레피에르 지냑이 버티는 강호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2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대진 추첨 결과 울산은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티그레스와 첫 경기를 갖는다. 2월 4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2라운드 경기다. 올해 울산에 부임한 홍 감독의 공식 데뷔전이다.

티그레스는 멕시코 강호답게 멕시코 전현직 대표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최전방에는 프랑스 대표 출신 지냑이 뛴다는 것이 특이하다. 지냑은 유럽 빅 리그로 진출하지 않고 올랭피크마르세유에서 뛰다가 지난 2015년 티그레스로 이적했다. 이후 멕시코 리그 최강 공격수로 군림하고 있으며, 지역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때도 주포 역할을 확실히 했다. 지난해 FIFA 푸스카스상 당시 최종후보로서 손흥민과 경합했던 ‘멋진 골 전문가‘다.

이번 클럽월드컵은 한 팀이 기권했지만 울산은 유리할 것이 없다. 오세아니아 대표인 오클랜드시티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참가를 포기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는 알두하일이 오클랜드시티와의 1라운드에서 부전승을 거둔 셈치고 2라운드에 곧장 합류한다. 2라운드는 울산 대 티그레스, 알두하일 대 알아흘리(이지트)의 경기로 열린다.

2라운드에서 울산이 승리하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남미축구연맹(CONMEBOL) 대표와 2월 8일 준결승을 갖는다. 알두하일과 알아흘리 중 승자가 9일 바이에른뮌헨을 상대한다. 울산이 바이에른과 만나려면 12일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해야 한다. 앞서 울산 미드필더 원두재는 "바이에른과 경기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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