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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에게 홀딱 반한 하빕, "맥스 할로웨이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것!"
출처:스포츠서울|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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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것.”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맥스 할로웨이를 향해 격찬을 늘어놨다.

지난 1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할로웨이는 캘빈 케이터를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유효타만 445개일 정도로 완벽했다. 한명의 심판은 50-42로 점수를 매겨 UFC 사상 두 번째로 가장 큰 점수 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빕은 세컨드 자격으로 이번 파이트 나이트에 방문했다.

하빕은 경기가 끝난 후 격투기매체 ‘Full Reptile’과 가진 인터뷰에서 “할로웨이는 현존하는 페더급 선수 중 역대급 선수다. 이번 경기는 최고의 퍼포먼스 였다”며 “할로웨이는 아직 전성기가 아니다. 곧 올 것이다. 할로웨이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올해나 내년이 그의 전성기가 될 것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할로웨이가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지만 전성기가 아니었다. 그의 ‘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만 유지하면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로웨이는 올해 29살로 여타 MMA 선수들에 비해 젊은 축에 속한다. MMA는 특성상 30대를 전후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하빕은 할로웨이의 나이를 거론하며 앞으로의 전망이 더욱 밝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할로웨이는 22승 6패로 나이에 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와이 출신인 할로웨이는 18살에 MMA에 데뷔했다. 4연승을 거둔 후 20살의 나이에 UFC에 입성했다. UFC 데뷔전의 상대는 더스틴 포이리에. 데뷔전에서 할로웨이는 서브미션으로 패하며 생애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후 3연승을 거둔 후 데니스 버뮤데즈, 코너 맥그리거에게 연속으로 패했다. 맥그리거에게 패한 후 9연승을 거둔 할로웨이는 앤서니 페티스를 꺾고 페더급 잠정챔피언을, 이후 조제 알도를 꺾고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1차 방어전에서 만나 4라운드 닥터 스토피지로 TKO승했다. 하지만 2019년 UFC 245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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