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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도 외면한 노출사진 정체는?
- 출처:스포츠경향|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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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씨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딸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진씨의 딸 제나 양은 “해가 바뀌면 저는 스무 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제나 양은 “엄마가 집에서 옷을 안 입고 다닌다”며 “보통 상의를 탈의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엄마의 노출 의상에 대해 딸 제나는 “인스타에 엄마가 올린 사진을 보고 기절할 뻔했다”며 “엄마가 무슨 속옷만 입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면서 스티커를 붙여놨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가 속옷만 입은 걸 올렸더라. 저는 그냥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다. 그래서 엄마 인스타글 차단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딸 제나 양이 지적한 해당 사진에 이수진씨는 “52살을 떠나보내는 사진”이라면서 “좀 야한가 싶어 스티커로 가리기. 애기 엄마가 야하다는 비판 댓글은 읽고 차단합니다. 이조시대인가? 하는 생각이에요. 공구 비판도 읽고 차단합니다. 자본주의를 싫어하고 돈 싫어하면 돈도 당신을 싫어해 도망칠 겁니다. 당신으로부터! 전 돈 많이 벌어 가난한 고아, 과부, 가난한 나라를 많이 돕고픈 꿈이 있고, 바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