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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피셜 나왔다?'...외질, 아스널 떠나 페네르바체 이적 임박
출처:인터풋볼|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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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의 페네르바체 이적이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외질의 형이 이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 6골 19도움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로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외질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올 시즌은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외질은 이미 3월 이후로 아스널에서 경기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아스널의 EPL 25인 출전 명단과 유로파리그 명단에 모두 포함되지 못했다. 이를 접한 외질은 자신의 SNS에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외질과 아스널의 동행이 끝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질은 올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DC유나이티드가 외질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터키의 페네르바체다.

이미 페네르바체의 무라트 조를루 이사는 12월 중순부터 "외질은 우리 팀에 합류할 것이다. 한 달 안에 영입될 것이며 90% 이상 확정적이다"고 밝혔고 영국 ‘미러‘ 역시 지난 6일(한국시간) "외질이 페네르바체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페네르바체의 이적 가능성이 유독 높은 이유는 과거 외질의 발언 때문이다. 외질은 지난 2018년 터키 매체 ‘스포르 엑스‘를 통해 "나는 어머니와 한 가지 약속한 것이 있다. 내가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면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겠다고 말했다"고 언급하 바 있다.

또한 외질의 형인 무틀루 역시 페네르바체 이적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무틀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윙크를 하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페네르바체 구단 엠블럼을 게시했다. 외질의 페네르바체 입단은 확정적이며 이제 공식발표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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