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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트키나, 2021년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첫 승 주인공
출처:마이데일리|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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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1시즌 첫 승리의 주인공은 러시아의 다리야 카사트키나(24)였다.

카사트키나는 7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WTA 투어 아부다비오픈(총 상금 56만 5530달러)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왕창(중국)을 2-1(6-2, 3-6, 6-2)로 물리쳤다.

아부다비오픈은 WTA 투어의 2021시즌 개막을 알리는 대회로 카사트키나와 왕창의 1회전 맞대결이 시즌 개막전으로 열렸다.

세계랭킹 72위인 카사트키나는 이날 세계랭킹 34위 왕창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고 2021시즌 WTA 투어의 첫 승을 기록한 주인공이 됐다. 왕창과의 상대 전적에서 5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일 만큼 강한 면모를 보였다. 카사트키나는 지난 2018년 10월 세계랭킹 10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아직 카사트키나의 2회전 상대는 확정되지 않았다. 세계랭킹 27위 카롤리나 무호바(체코)와 세계랭킹 77위 단카 코비니치(몬테네그로) 경기의 승자와 맞대결할 예정이다.

한편 WTA 투어는 지난 6일 2021시즌 상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새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은 2월 8일에 개막할 예정이며 프랑스오픈은 5월 23일, 윔블던 대회는 6월 28일부터 팡파르를 울린다. 윔블던 대회는 지난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막이 불발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2021시즌 개막을 알렸다. 2021시즌 개막 첫 승의 주인공이 된 선수는 다리야 카사트키나였다. 카사트키나는 러시아 출신으로 현재 세계랭킹 72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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