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유독 맨유에 약한 네이마르 "하나로 뭉쳐야 승리한다"
출처:SPOTV NEWS|2020-11-3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아직 안심할 수 없다. 승리가 필요하다.

파리 생제르맹은 다음 달 3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 예선 5번째 경기를 치른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2승 2패)은 맨유(3승 1패)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중이다. 3위 라이프치히와 2승 2패로 승패는 같지만 골 득실에 앞서면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16강 토너먼트에 대한 가능성은 높이겠다는 의지다.

네이마르는 28일 프랑스 매체 ‘카날 플뤼‘와 인터뷰에서 "우린 3일에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중요성을 알고 있다. 결정적인 경기다. 지난 라이프치히전에 승리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우린 가까스로 이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맨유전에 최고의 경기를 하고, 경기를 잘 치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린 특정 상황에서 디테일한 경기력이 필요하고, 팀으로서 더 뛰어야 한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려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유독 맨유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다. 맨유와 첫 경기에 2-0으로 이겼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듬해 파리 생제르맹은 강해졌다.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시즌 맨유와 첫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패배했다.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1-2로 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따라서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지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 홈과 원정의 격차가 나고 있다. 2020-21시즌 홈에서 3승 1무 3패에 그쳤는데, 원정에서는 6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파리 생제르맹전은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다.

맨유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홈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모두 이겼다는 점이다. 라이프치히전에서 5-0, 바샥셰히르전에서 4-1로 승리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