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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와 1년 계약
출처:바스켓코리아|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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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외곽 수비를 보강한다.

『ESPN』의 바비 막스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MKG’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포워드, 198cm, 105.2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뉴욕은 키드-길크리스트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단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봐서는 최저연봉에 합의한 것으로 짐작된다.

뉴욕은 수비 보강을 위해 키드-길크리스트를 붙잡았다. 그는 여러 포지션을 두루 소비할 수 있어 외곽 전력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만하다. 더군다나 뉴욕에는 스몰포워드를 중심으로 내외곽을 두루 오갈 수 있는 전력감이 많지 않은 만큼, 키드-길크리스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뉴욕은 이번에 탐 티버도 신임 감독을 앉힌 만큼, 수비 향상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수비력을 갖춘 선수가 필요한 만큼, 키드-길크리스트를 불러들인 것으로 보인다. 많은 시간을 뛰긴 어렵겠지만, 수비가 필요할 때 두루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키드-길크리스트는 공격력이 취약하다. 외곽슛이 상당히 약한 만큼 공격 시 공간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 NBA 진출 후에도 외곽슛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서 한계를 여러 번 노출했다. 급기야, 지난 시즌에는 데뷔 이후 줄곧 뛰어온 샬럿 호네츠를 떠났다.

그는 지난 시즌 중에 계약해지를 통해 샬럿에서 방출됐다.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에 둥지를 틀었으나 크게 중용받지 못했다.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이전에도 레존 론도(애틀랜타)와 함께 했을 때 궁합이 좋지 못했다. 키드-길크리스트도 한계가 많았기에 이를 피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키드-길크리스트는 25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경기당 11.2분을 소화하며 2.4점(.333 .250 .786)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에 기록 이상의 공헌을 해줄 수 있지만, 지난 시즌에는 많이 뛰지 못하면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샬럿에서는 팀이 개편에 돌입해 있는 만큼, 출전기회를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샬럿은 이번에 외곽슛을 포함해 여러 기술을 두루 갖춘 고든 헤이워드(4년 1억 2,000만 달러)를 데려온 것을 보면 키드-길크리스트와 더는 함께 하길 원치 않았던 것이 확실하다.

플레이오프를 노린 댈러스에서도 역할 한계가 뚜렷했다. 댈러스에서는 머물렀던 기간에 비해 샬럿에서보다 많이 뛰었지만, 출전시간이 많지 않았다. 13경기에서 평균 9.3분을 뛴 것이 전부였다. 상당히 부진한 시즌을 보내면서 몸값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201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순위로 샬럿의 부름을 받은 그는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계약까지 따냈다. 샬럿은 계약기간 4년 5,2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신인계약 이후 따낸 첫 장기계약이지만, 팀에 몸값만큼 보탬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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