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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 선수'
출처:CBS 노컷뉴스|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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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야수 최형우가 은퇴 선수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27일 최형우를 ‘2020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외인들을 제치고 타율 1위(3할5푼4리)에 오르고 115타점과 OPS 1.023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였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올해를 끝으로 2001년 데뷔 후 20년 선수 생활을 마감한 전 한화 김태균은 ‘레전드 특별상‘을 받는다. ‘최고의 타자상‘은 포수 최초 30홈런과 100타점을 달성하며 NC의 통합 우승을 이끈 양의지가 수상한다.

‘최고의 투수상‘은 31홀드를 달성하며 최고의 중간 계투로 활약한 주권(kt)이,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모습으로 국내 선수 최다 13승을 올린 소형준(kt)이 ‘최고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혈액암을 이겨내고 대학야구 U리그에서 한일장신대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김록겸이 ‘아마 특별상‘을, 김해고등학교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박무승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들은 다음 달 3일 서울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리는 ‘2020 스팟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취재진과 내빈 초청 없이 수상자와 행사 관계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하는데 낮 12시부터 KBS N 스포츠 및 네이버, 스팟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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