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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구단주인 인터 마이애미 관심 받는 지루, 첼시 떠날까? "올바른 결정 내릴 것"
출처:세계일보|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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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첼시 FC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출신 올리비에 지루가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 구단주인 미국 프로축구 1부리그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인터 마이애미 CF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마이애미가 지루를 주시하고 있다”며 2019년 1월~6월 첼시에서 지루와 한솥밥을 먹었던 곤살로 이과인(아르헨티나)과 지루가 재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루를 둘러싼 이적설은 지루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시작됐다.

지루의 에이전트인 마이클 마누엘로는 지난 19일 “지루가 2019~2020시즌 말에 보인 활약을 돌이켜 본다면 프랭크 램파드(잉글랜드) 감독의 이러한 결정은 불공평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선수 기용 문제는 전적으로 램파드 감독의 권한이다”고 했다.

마누엘로 에이전트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지루가 계속 뛰지 못한다면 다음 달부터 팀을 떠날 채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루도 최근 프랑스 매체 텔레푸트와 인터뷰에서 “나도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내년 1월에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내가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지루는 “첼시에서 아직 내 자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더욱 줄어들었다”라며 “내 입지에 변화가 생기든지 아니면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다.

앞서 지루는 2018년 1월 EPL의 아스널 FC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지금까지 첼시 소속으로 95경기에 나선 지루는 29골1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루는 2020∼21시즌 첼시 소속으로 7경기에 나서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한편 지루는 지난 17일 오후 스웨덴과 프랑스 생드니 소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가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A 3조 6라운드에 선발로 나서서 전반 16분 선제골, 후반 14분 또 한 번 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4대 0 대승을 이끌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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