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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EPL 복귀하나...인터밀란 단장 "떠나고 싶은 선수, 잡을 생각 없다"
출처:인터풋볼|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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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EPL)가 유력하다.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DAZN‘과의 인터뷰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릭센의 상황을 두고 이미 포괄적인 답을 내놨다. 덧붙이자면 선수가 이적을 요청하면 우리는 이를 제지하지 않을 것"고 밝혔다.

토트넘 시절 에릭센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좌절한 뒤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이적을 원했다. 그 후 인터밀란으로 합류했지만 주전에서 밀려 경기조차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2020-21시즌에 들어서는 단 7경기 출장에 그쳤고, 나올 때마다 부진한 모습을 선보여 공격 포인트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마로타 단장은 "우리는 적합한 평가를 내려야 할 것이다. 콘테 감독은 선수와 구단을 존중해 에릭센을 기용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어떤 제안도 오지 않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노력할 것"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에릭센도 지난 12일 덴마크 ‘TV2‘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모습은 내가 원하던 모습은 아니다. 모든 선수들은 가능한 많은 시간을 뛰길 원한다. 하지만 그 결정권은 감독에게 있고 난 축구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 후에 이적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경기력은 부진하지만 에릭센은 여전히 많은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에릭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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