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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여성챔피언 사샤 뱅크스 "한국 영화와 문화 너무 사랑해"
출처:이데일리|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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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슈퍼스타인 사샤 뱅크스(28·미국)가 한국과 한국팬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WWE 스맥다운 여성 챔피언이자 통산 6번이나 WWE 여성 챔피언에 오른 사샤 뱅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IB스포츠와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 문화가 너무 좋고 한국 사람들이 너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K-POP과 한국 영화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진 사샤 뱅크스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을 좋아했는데 특히 한국 영화에 엄청나게 빠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한국에는 굉장히 좋은 영화들이 많고 한국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 될 정도다”며 “특히 영화 ‘올드보이’를 좋아하고 다른 한국 영화도 많이 사랑한다. 언젠가 꼭 한국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0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뒤 2015년부터 WWE 메인로스터에서 본격 활약 중인 사샤 뱅크스는 여성 레슬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실력과 강한 개성, 몸을 아끼지 않는 정신으로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 선수에게 불가능한 영역으로 여겨졌던 위험한 경기를 소화하면서 WWE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사샤 뱅크스는 “지금은 프로레슬러로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영화 산업도 너무 좋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을 경험하고 싶다”며 “나중에 WWE를 경영하는 일도 좋을 것 같고 특히 레슬링 업계에서 여성 레슬러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기억되는 열정 넘치는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며 “많은 긍정적인 발자취를 WWE에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사샤 뱅크스는 자신의 우상인 전설적인 레슬러 언더테이커를 언급하며 “마치 언더테이커처럼 ‘와~ 대단하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샤 뱅크스의 인터뷰는 21일 오전 10시 스포츠전문채널 IB스포츠에서 방송되는 WWE 프로그램 ‘스맥다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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