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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풍 피해 한숨 돌린 손흥민
출처:일간스포츠|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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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털고 소속팀 일정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20일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과 세르주 오리에, 무사 시소코 등이 함께 훈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앞서 축구대표팀 유럽 원정 A매치에 참여했으며, 대표팀 내 선수 7명과 지원 스태프 3명 등 총 10명의 확진자가 나와 방역 안전에 빨간 불이 켜졌다.

손흥민은 A매치 일정 종료 직후 토트넘이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팀에 복귀했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구단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손흥민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사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토트넘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의 경우 구단 공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알렸지만, 음성 판정의 경우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한편 A매치 기간 중 ‘EPL 10월의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은 구단 복귀 후 뒤늦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선수들과 스태프, 팬들의 도움이 컸다”면서 “팀 동료 해리 케인이 받을 줄 알았는데, 내가 받아 더욱 놀랐다. 이 상을 케인에게 지금 가져다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케인도 잘 했다”며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건 2016년 9월과 2017년 4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어 토트넘 팬들과 언택트 소통하는 자리에서 손흥민은 추천곡으로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추천할 만한 영화로는 기생충을 꼽았다. ‘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1~10점으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는 “11점”이라며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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