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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KT 2군 감독 선임…19일 마무리캠프 합류
출처:스포츠경향|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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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49) 전 LG 타격코치가 2군 감독으로 KT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최근 서용빈 전 코치를 새롭게 2군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19일 2군 홈인 전북 익산으로 이동해 마무리 훈련 중인 선수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KT는 올해 1군에서 뛴 선수들에게는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대부분 휴식을 준 채 2군 선수들로만 익산에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닷새간의 휴식을 끝낸 이강철 KT 감독과 코치들 그리고 이숭용 단장까지 19일 익산으로 향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이 이 자리에 함께 한다. 1군 코칭스태프 및 2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뒤 익산에 체류하며 본격적인 2군 지휘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2017년까지 LG에서 1군 타격을 지도했다. 그해 시즌을 마치고 LG를 떠나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고 한국체대에서 스포츠코칭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바로 시작했던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잠시 멈춘 동안 전문적인 지도자 수업을 통해 준비기간을 가져왔다. KT 2군과 만나면서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KT는 1·2군 간 선수층의 차이가 크다. 올해 정규시즌 2위로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서도 1군 백업층이 약해 대부분 주전들이 시즌 끝까지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내야 백업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시즌마다 체감하고 있다. FA 영입을 통한 즉시 전력 강화도 필요하지만 내부 육성을 통한 뎁스 강화가 절실하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군 제대 선수들과 새로 입단한 선수들 중 기대주가 많아 1군 전력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하다.

이강철 감독 역시 시즌 중에도 종종 익산에 들러 2군 선수들을 직접 살피는 편이다. 이번에도 약 일주일간 익산에 머물며 서용빈 신임 2군 감독과 본격적인 2군 육성에 대한 계획 등을 나누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KT는 1군 코칭스태프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되 2군에 대해서는 일부 코치들과 이미 결별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 선임과 함께 코칭스태프 개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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