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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챔피언 출신 라파엘 도스 안요스, 잠정이 아닌 '진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다음 상대!
출처:스포츠서울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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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나와!” 라파엘 도스 안요스(36)가 탄력을 받았다.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특설링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182’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라파엘 도스 안요스는 상대인 폴 펠더와 5라운드 내내 접전을 펼친 가운데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한 도스 안요스는 웰터급으로 월장해 8전(4승 4패)을 치른 후 자신의 체급으로 돌아와 승리했기 때문에 감회가 남달랐다.

도스 안요스는 펠더와의 승리 후 가진 공식기자회견에서 “챔피언인 하빕이 케이지를 떠난 상태다. 라이트급 랭킹을 보면 전 잠정챔피언들이 세 명이나 포진되어 있다. 토니 퍼거슨,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개이치다. 하지만 나와 코너 맥그리거는 잠정이 아닌 ‘진짜’ 챔피언이었다. 이전에 나와 맥그리거는 두 차례나 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부상 등으로 취소됐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장 붙여달라”며 UFC측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맥그리거도 케이지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들었다. 나도 케이지에 있고, 맥그리거도 케이지에 있다. 언제든 대결이 가능하다”며 재차 대결을 촉구했다.

지난 6월에 은퇴를 선언한 맥그리거지만 내년 1월에 열릴 UFC 257에서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와 리매치를 벌일 것으로 외신들은 타전한 바 있다.

도스 안요스와 맥그리거는 지난 2016년 UFC 196과 2018년 UFC 224에서 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첫 번째는 도스 안요스의 부상으로, 두 번째는 유명한 맥그리거의 선수단버스 폭력사태로 무산된 바 있다.

올해로 36세인 도스 안요스는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지낸 백전노장. 43전 30승 13패의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도스 안요스는 2015년 UFC 185에서 앤서니 페티스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도널드 세로니를 물리치고 1차 방어전에 성공했지만 2016년 2차 방어전에서 에디 알바레즈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이후 토니 퍼거슨에게 패한 뒤 2017년 웰터급으로 올라가 타렉 사피딘, 니일 매그니, 로비 라울러 등을 꺾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레온 에드워즈, 마이클 키에사에게 연달아 패했다. 펠더를 물리치며 라이트급에서 컨텐더로서의 위치를 꿰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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